의료보건보건정부
'신종코로나' 국내 환자 12명·70명 검사중...접촉자 465명 조사1~4번 환자 상태 '안정적'...8번~12번째 확진자 동선·접촉자 파악에 총력
이두리 기자  |  doori@newsfin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1  16:00: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는 12명,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 12명은 모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격리돼 치료 중이며, 환자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465명이다. 8번째부터 12번째 환자의 접촉자는 파악 중이어서 향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는 접촉자 중 3명이 확진 환자로 파악된다.

질본은 이날 5번째 환자부터 11번째 환자의 역학조사 경과도 발표됐다.

5번 환자(33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9명으로, 접족자 중 1(9번 환자)이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5번 환자는 증상 발현 후 버스 등을 이용해 식당, 슈퍼마켓, 웨딩숍 등을 방문했다. 정부는 해당 장소에 대한 환경소독을 완료했다.

3번 환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로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인 6번 환자(55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 25명이다. 6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서울 강남구 한일관에서 함께 식사한 지인이다.

6번 환자의 경우 아내(10번 환자)와 아들(11번 환자)도 각각 확진됐다. 전날 질본은 6번 환자의 가족은 중국 여행력이 없어 6번 환자로부터 전파된 '3차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6번 환자가 다녀온 교회는 환경소독이 완료됐다.

7번 환자(28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21명으로, 이 환자는 증상 발현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8번 환자(62세 여자, 한국인), 9번 환자(28세 여자, 한국인), 10번 환자(52세 여자, 한국인), 11번 환자(25세 남자, 한국인), 12번 환자(48세 남자, 중국인)의 동선은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 중 9번 환자는 5번 환자의 접촉자로, 증상 발현 후에는 자택에 머문 것으로 조사된다. 10번, 11번 환자는 6번 환자의 가족 접촉자다. 12번 환자는 중국인 남성으로 관광가이드 업무로 일본에서 머물다 지난달 19일 국내로 입국했다. 이 남성은 일본 내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헤모라이프 이두리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두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