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9 양일간 상암동 문화광장 일대에서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렸다.

▲ 행사장 포토존이라고 하네요.

▲ 요즘 모빌리티 공유 프로그램으로 전동킥보드를 자유롭게 타고 다녀요.

▲ 전기 자전거도 모빌리티 앱으로 공유한다고 하네요.

▲ 초대형 드론, 이제는 사람도 태우고 날 수 있다고 하네요.

▲ 드론을 직접 탈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해요.

▲ 무인 택배용 전기차도 시범운행 중입니다.

상암동 문화광장 일원에서 11월 8일~9일 이틀동안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최첨단 하이테크놀러지 기술을 무인 택배자동차, 전동킥보드 등에 젓용했는데, 그 중 최고는 탑승 가능한 드론을 실제로 시승하는 행사가 있어서 타봤습니다. 무척, 아주, 많이 협소합니다. 꼭 계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 헬리콥터와는 다른 꼬리회전날개가 없습니다. 두가지 모델 중 회전날개가 위에 있는 걸 시승하니 뭔가 허전하더군요. 방향 조향장치가 없어요. 스마트 계기판 입니다.

첨단기술개발이 생활을 앞서갑니다. 뒤처지지 않으려고 열공해야 할 것 같네요.

-2019. 11. 20 상암동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