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오는 11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가톨릭병원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2019 경북ㆍ경남 혈우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공지하였다. 이번 혈우병 세미나에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안과 김근혜 교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 '2019 경북ㆍ경남 혈우병 세미나' 개최 공지 포스터

첫 강연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안과 김근혜 교수의 ‘눈의 성장-발달-노화’에 대해서 강연하고 이어서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의 ‘혈우병 치료에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휴식 시간을 가지고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원장의 ‘혈우병과 정형외과 수술’ 강연과 한길 심리클리닉 윤은정 소장의 ‘혈우병 환우와 심리 건강’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원장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환우 및 가족, 관계자들은 세미나 공지 포스터의 연락처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