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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실시한 EHL 요법의 전환, 성공적인 질적 향상 이뤄내호주에서의 혈우병 센터의 실제 경험 사례 소개
황정식 기자  |  nbkiller@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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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4  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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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된 반감기(Extended Half Life, EHL) 8인자 및 9인자 농축물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혈우병 환자에게 적절한 예방책을 제공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EHL 제품을 사용하는 환자는 주사 횟수가 적어졌으며 '일반 반감기'(Short Half Life, SHL) 제품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낮은 연간 출혈량을 보인다. 이에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임상 연구는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확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 Kristen Piper 박사

지난 7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ISTH 총회에서 ‘리안 쿠(Liane Khoo)’ 박사와 ‘크리스텐 파이퍼(Kristen Piper)’ 박사 및 연구원들은 혈우병 A 및 B 환자에게 EHL(애디노베이트 : Adynovate 및 알프로릭스 : Alprolix)의 실제 경험을 평가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현재 호주에서는 SHL 8, 9 인자 제품이 사용되고 있으며, 2018년 3월부터 국립 혈액 기구(National Blood Authority)의 제한적이고 임시적인 계약의 일환으로 EHL 8인자 제품(엘록테이트 및 애디노베이트)과 9인제 제품(알프로릭스)가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다.

시드니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The Royal Prince Alfred Hospital in Sydney) 혈우병 치료팀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가 예비적이긴 하지만 출혈 속도와 약동학 프로파일과 같은 객관적인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SHL에서 EHL로 전환한 환자의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고 보고하였다.

▲ Liane Khoo 박사

연구원들은 “환자들의 신체 활동이 개선되었으며 스포츠와 레저에 참여하는 능력을 보였다”며, “이런 환자들의 활동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마찬가지로 자기 관리 측면도 개선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연구진은 모든 환자가 유의미한 출혈률이 감소되었으며 몇몇의 환자에게서는 팩터 사용량 감소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반감기 연장 팩터 제제는 환자의 삶을 분명히 개선시켰으며 모든 혈우병 환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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