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국회에서 초연되는 장애-비장애 인형극 공연블루크로스봉사단 전현희의원과 7일 국회서 포럼 열어
구혜선 기자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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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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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 을)과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하 블루크로스)이 7일(토)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및 희귀질환 바르게 알기 교육 및 포럼'을 연다.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자폐성 장애 및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2부에 진행되는 '장애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인형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럼을 주최하는 전현희 의원은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준비에 들어간 이번 인형극 공연에 대해 블루크로스 장여구 단장(서울백병원 외과교수)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같이 사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수개월동안 자폐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의견을 조율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가며 인형극 공연을 준비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블루크로스 인형극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재용 멘티는 연습 중 요청한 인터뷰에서 "오늘 인형 다리를 만들고 있는데 배역은 사과나무를 맡았고 대사도 있다"면서 "공연날 관객이 많든 적든 상관 없다"고 쿨내를 진동시켰다.

또한 덕성여대 3학년 강지수 멘토는 "인형극 활동은 처음인데 학과 SNS에 참여자 모집공고 보고 참여했다"고 말하면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인형극을 경험하면서 이것도 재밌구나 하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공연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포럼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인형극은 이번 국회 공연을 시작으로 종합병원 등지에 '찾아가는 공연' 방식으로 계속 선보여질 예정에 있다.

▲ 멘토와 멘티의 케미 폭발!
▲ 인형극에 쓸 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 설레는 맘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무대를 위한 신체훈련도 열심히!
▲ 곧 펼쳐질 우리의 공연, 기대해주세요!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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