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혈우재단 '쿠키'만들기 체험활동 공지 포스터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복지기획팀에서는 오는 29일(월)오전 10시 30분부터 환우 및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쿠키’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지난번 피자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서울 혈우재단 4층 교육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으로 미리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여하는 한 가정당 5천원의 참가비가 들어가며 한국혈우재단은 연말 환우 후원금으로 참가비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혈우재단은 이번 체험활동 공지에서 “더운 여름, 재단의원을 방문하여 건강도 관리하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 행사는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