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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과 발병 원인 치료가 필요한 이유
조선화 원장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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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9  13: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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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배란 장애’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매달 이루어져야 하는 배란이 지연되거나 잘 되지 않아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여성 불임 원인의 20 ~ 50% 정도가 배란 장애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 호르몬 분비 불균형, 난소 기능 저하,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 난소질환 등 원인은 다양하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소 속 난포들의 성장이 늦고,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자라지 않아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호르몬 분비 이상과 불균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은 매달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뇌의 시상하부 자극으로 뇌하수체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FSH)과 황체 형성 호르몬(LH)을 방출해 난소 속 난포들을 성장시키고 배란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요인들에 의해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난소와의 상호 호르몬 조절과정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난소에서의 호르몬분비장애로 난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배란이 지연되거나 배란장애가 생기게 된다.

여성호르몬분비장애로 인해 혈중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높아 내분비 이상이 있을 경우 안드로겐의 분비가 촉진되어 배란 장애와 생리 불순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생리 불순이다.

생리를 조절하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생리 주기가 정상 범위(25~38일)를 벗어나 39일 이상인 ‘희발 월경’ 이나 생리가 오지 않는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량이 증가로 남성화 증상(저음이나 여드름 증가 등)이 나타나며,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이지고 임신한 경우는 임신 당뇨병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비만이 있는 여성의 경우는 경동맥과 관상 동맥 등 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생리와 배란장애로 임신의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적극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반드시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생리가 일정주기로 회복되거나 배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임신은 가능하다.

배란장애와 무배란일 경우 병원에서는 난소를 자극하기 위해 배란 촉진제를 처방하게 되는데 장기화되거나 반복 될 경우 오히려 난소기능저하우려가 있으며 난소과자극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난소를 자극하는 인위적인 호르몬 조절 과정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발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자궁난소기능저하와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하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재발 할 가능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난소기능저하와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회복시키는데 치료의 초점을 맞추게 된다.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환경(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누적, 냉증, 영양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 과음, 흡연 등)을 체크하여 이를 적극 개선도록 하는 생활 개선요법을 우선으로 한다.

그리고 여성 마다 다른 체질과 자궁 난소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자궁 골반 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생식기 경락을 활성화시키는 등 자궁 난소 기능을 강화시키는 처방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치료하고 재발을 예방하며 임신이 잘 되는 자궁 환경을 만들게 된다.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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