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제약
압타바이오, 일반 청약 경쟁률 663.03:1 기록청약증거금 약 4조 3,362억원 몰려… 12일 상장 예정
황정식 기자  |  nbkiller@hanafo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2  13:31: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수진)가 3~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663.03: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218만주 중, 20%에 해당하는 43만 6천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89,082,580주가 청약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3,36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최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범위 최상단인 25,000원을 초과한 30,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압타바이오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 대상 라이선스아웃을 수익 모델로 하여 사업 중이다. 2개의 핵심 플랫폼인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압타(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총 7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여 보유 중이다. 특히, 압타-16(혈액암 치료제)과 황반변성 치료제는 삼진제약에, 압타-12(췌장암 치료제)는 미국 호프바이오사이언스에 이미 라이선스아웃 완료한 바 있다.

회사는 상장 후 파이프라인 별 임상에 본격 돌입해, 라이선스아웃 진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은 올해 하반기에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황반변성과 압타-16(혈액암 치료제)은 임상 1/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이수진 대표는 “압타바이오를 믿고 많은 관심을 주신 주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난치성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활동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오는 7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이번 공모자금은 회사의 핵심 플랫폼 후보물질 임상시험 자금,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비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황정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