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의 하루가 밝았다. 사실 유명 관광지나 둘러보는 것은 여행 초보나 하는 짓이다. 나는 여행의 고수! 이곳 저곳을 나 혼자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홍콩의 곳곳을 방문해 본다.

▲ '침사추이' 숙소 앞에서 한 장!

▲ '구룡역' 앞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 아침 식사는 딤섬과 돼지고기 밥! 역시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 길거리에서 파는 꼬치 구이집, 배가 불러 그냥 구경만 했다.

▲ 홍콩 거리를 돌아다니기 위해 지하철 탑승, 아마 이게 홍콩 지하철 2호선일 것이다.

▲ '몽콕' 시장, 비가 주륵주륵 내려도 사람이 많았다.

▲ 여기도 몽콕, 그나마 그친 비

▲ 홍콩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이 있다. 건물도 다닥다닥...

▲ 몽콕 시장 거리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었다.

▲ 신기하게 생긴 과일들, 가격은 그런대로 싼 편이었다.

▲ 해맑게 웃는 점원이 나에게 마실 것을 사라고 유혹했다.

▲ 그래서 결국 사먹음, 맛있었다.

▲ 혼자 다니는 여행이라도 인증 셀카 하나는 있어야죠!

▲ '코즈웨이 베이', 대낮같이 밝은 홍콩의 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 홍콩의 센트럴

▲ 한국 못지 않은 네온사인 벽에 둘러싸인 건물들

▲ '란콰이펑' 거리, 홍콩은 하나같이 이름이 다 어렵다.

▲ 홍콩의 클럽 거리, 세계의 다양한 인종을 만날 수 있었다.

▲ 도보 여행의 지친 몸을 달래러 클럽 안으로 들어간다.

▲ 홍콩에서 마시는 아사히 맥주... 우리나라처럼 감자 튀김이 안주로 있었다.

▲ 홍콩의 길거리 악사, 노래는 못 불렀다.

▲ 숙소로 떠나는 택시, 오른쪽 운전석이 신기하다.

▲ 숙소에 도착해서 먹은 음식, 중국어를 몰라 아무거나 시켰더니 죽이 나왔다...

▲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인증 셀카!

[헤모라이프 박준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