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동 군의 줄타기 공연. 외줄에서 360도 도는 기술도 선보여 많은이들에게 박수을 받았다.

▲ 신명나는 사물놀이패

▲ 전통악기와 현대악기의 조화

▲ 새장을 형상화한 거대 나무 인형

▲ 수백개의 방패연을 이어서 날리는 모습은 장관이네요.

▲ 시민들이 체험 할수 있도록 줄타기 체험과 판제기 체험장도 설치 되어 있어요. 용감 하신분들은 ㄱ ㄱ

상암동 전통연희페스티벌에 다녀 왔습니다.

6월 1일, 2일 이틀동안 상암경기장 건너편 마당공연장과 텐트공연장 두곳에서 열렸는데 영국 에딘버러 축제에서 2016년, 2017년에 평점5점 만점에 5점 받았다는 팀이 와서 공연을 봤습니다. 장구와 북, 일렉트로닉 거문고, 드럼합주가 멋지네요.

마당공연장에서는 줄타기 공연을 하고 외줄에서 360도 공중회전 공연이 멋졌습니다. 어린 친구가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줄광대의 길을 가는게 대견해보여 아이들 데리고 나오신 가족분들도 많이 보였네요.

공연장 옆에는 체험장이 낮게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2019. 6. 4 상암동 전통연희페스티벌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