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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선두 '툴젠', 오송에 유전자가위 전진기지 세운다정부 4조원 투자계획 맞물려 유전자가위 집중 R&D 예고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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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5  2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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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첨단 바이오헬스에 4조원 투여"
- 툴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19,595.1㎡ 규모의 유전자가위 전진기지 예정

▲ 정부가 첨단바이오산업에 집중 투자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툴젠은 오송 R&D센터 건립계획을 밝혀 유전자가위 연구에 탄력이 붙을 것이 기대되고 있다.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KONEX 199800)의 김종문 대표이사는 22일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바이오헬스산업 전략 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및 복지부·기재부·과기정통부·산업부 등 관련부처, 충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국가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반도체 산업과 같이 바이오헬스산업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였다.

또한, 툴젠의 김종문 대표이사뿐만아니라 국내 유수의 바이오업체 대표들도 참석하여 정부관계자들과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육성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으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가 구축되고 정부 R&D 투자가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으로 늘어난다. 바이오헬스 산업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정해지면서 충청북도가 오송에 추진하고 있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툴젠은 2017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9,595.1㎡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였으며, 현재 R&D 센터의 착공을 위한 건축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툴젠의 김종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정책으로 인해 툴젠과 같은 혁신기업은 보다 나은 사업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툴젠은 오송 R&D센터를 유전자가위 전진기지로 만들어서 충청북도 지역경제 및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툴젠 (Toolgen Inc.)에 대하여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에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 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과학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는 2016년 한국 등록 및 호주 승인을 비롯하여 2018년 유럽 및 싱가폴 등록되었으며, 몬산토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 라이센싱 되어 그 경쟁력이 확인된 바 있다.

유전자가위 기술을 통해 극복될 수 있는 질환으로는 유전자 상 돌연변이 양상이 확인된 혈우병 등이 가장 먼저 손꼽히고 있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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