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생. 수학 포기자는 사교육열풍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학교 수학은 보통 중학교 때부터 심화되는데, 유초등 교육에서 주입식 교육으로 수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아예 수학을 놓아버리는 것이 태반이다.

학년이 올라가고, 수학의 진도가 심화될수록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때 잠자는 고3 수학 교실이란 말이 소문처럼 돌았던 것처럼, 수학과 멀어진 학생들은 어려운 내용과 학습량, 따라가지 못하는 진도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곧, 한국 교육이 입시에만 중점을 둔 교육을 하였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주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수학을 제대로 이해하다보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수학은 ‘패턴을 언어나 기호로 표현한 것’일 뿐이다. 인간의 언어와 자연의 모든 것이 일정한 패턴을 지니고 있듯, 수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일상과 자연 속, 수학의 패턴을 발견하며 이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학부모의 경우, 자녀가 수학을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하는 것에 기다릴 시간이 없다. 일반적인 부모가 생각하는 인재가 되는 조건은 좋은 대학과 높은 학력 등을 생각하기 쉬운데, 바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 혁명은 바로 AI, 빅데이터의 시대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이로 인해 없어지는 직업군들과, 기존의 교육방식을 통해 수동적으로 변해버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변화하고 있는 세상 속에 흔들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능력을 아이들에게 갖춰줄 수 있는 교육 환경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대체적으로 단순 업무가 주를 이루는 사무, 제조의 일자리는 대폭 줄어들고 수학이 기반이 되는 금융, 경영, 컴퓨터, 공학의 일자리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대폭 늘어나는 일자리를 보면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직업이 아닌 지배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모든 나라에서는 코딩교육, 변화된 수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며, 새로운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듯 시대의 흐름을 보면 어떤 방법의 교육이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지식기반의 시대, 미래는 지식융합의 시대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4차 혁명의 시기에 그것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사고와 창의력이 필요한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수학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러한 산업의 기반이 수학적 창의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란 수학을 통해 직관력, 추론능력, 추상화 능력, 반성적 사고, 정보의 조직화 능력, 일반화 적용 능력, 공간지각 능력 등 7가지 능력이 골고루 발달해야한다.

수학교육의 가장 중요한 것, 그리고 새롭게 도래한 시대에 수학 교육의 솔루션은 바로 “흥미, 습관, 사고”이다.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이다.

중고등학생들에겐 동기부여가 우선이지만, 아이들에겐 즐거움이 교육의 시작, 즐거움은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증진시킨다.

유초등 시기를 잘 활용하면, 수학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며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유초등 9년의 시간, 부모님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시기. 이때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교재는 바로 교과서이다.

잘 만들어진 교과서를 통해, 쉽고 재밌게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어떠한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사진출처=매쓰온매쓰

매쓰온매쓰는 능력 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3단계의 방법으로 서서히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우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단계 교구활용 수학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 학습태도의 변화, 정확한 개념 이해, 사고를 확장 한다.

2단계 문제해결 전략수학을 통해 학년별 개념의 확립, 다양한 8가지 전략 학습, 서술형 문제 기틀 마련.

3단계 창의사고력수학을 통해 누구나 가능한 수학적 영재의 완성, 통합적 사고의 확립, 창의적 문제해결력 완성

위와 같은 방법이 매쓰온매쓰의 교육철학으로, 수학이라는 학문을 뛰어넘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올바르게 유도하고 있다.

이에 매쓰온매쓰 관계자는 “현재의 무분별한 사교육은 부모의 요구에 맞춰진 학습이 아닌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주체적인 학습이란, 혼자 문제집만 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수학을 접근하고 말하게 하는 교육을 통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매쓰온매쓰는 ‘수학으로 대화하라’ 라는 슬로건을 통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쉽게 이해하고, 수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매쓰온매쓰 3단계 방법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