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미디어 시장의 성장 추세는 다급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만큼 급격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접근성이 좋지 못한 TV 프로그램에 비하여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진 덕분에 천편일률적인 콘텐츠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보이면서 많은 수의 고정 지지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입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하나의 미디어로 승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개인이 별다른 장비 없이 휴대 전화 카메라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미디어를 구성하고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취미를 넘어 하나의 직업으로까지 각광받는 이유는 최근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TV 프로그램 진출 등이 한몫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더이상 소수를 위한 유흥이 아닌 하나의 미디어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초심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특히 뷰티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것을 먼서 사용하여 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뷰티 유투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여 전략적으로 장점 및 단점, 그리고 사용법 등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출시되었을 경우 YouTube의 뷰티 크리에이터의 영상이나 뷰티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하여 발색 및 질감을 확인하고는 한다.

구매할 때에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뷰티 팁 또한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것인 어쩌면 당연한 일인 셈이다.

이러한 뷰티 미디어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미 자리를 잡은 크리에이터의 방송 콘텐츠를 조사하여 보고, 어떤 식으로 시작을 하여야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다.

최근 올라온 영상을 통하여 NABOM tv 는 뷰티 팁을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뷰티 블로거 및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노하우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을 거리낌없이 공개하였기 때문에 수많은 뷰티 크리에이터 지망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도전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짚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기존에 포스팅이 되었거나 동영상으로 올라왔던 뷰티 아이템의 발색과 각종 뷰티 팁들을 효율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마스팩의 리뷰는 한 장 이상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쿠션 팩트를 리뷰할 때에 주의하여야 할 점, 굴러갈 수 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을 고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팔뚝에 섀도우의 발색일 드라마틱하게 하는 법, 다양한 종류의 립스틱을 효과적으로 발색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실질적으로 필요하지만 누구도 알려 주지 않는 것을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구독자들과의 QnA를 통하여 후보정 방법, 가장 화면에 잘 나오는 각도 찾는 법 등에 대해서 가감없는 질문을 받고 피드백을 하는 영상 또한 게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 볼 가치가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뷰티 콘텐츠가 화장법이나 사용 후기 등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는 반면 위 방송은 쉽게 들어 볼 수 없는 동영상 찍는 방법이라는 소재로 올라온 영상이니 만큼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외에도 또 다른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댓글을 통하여 차후에도 피드백을 진행한다고 하니 도움을 받아 보아도 좋지 않을까?

이제는 누구나 콘텐츠의 질이 좋다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자격 요건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대한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러한 뷰티 방송 및 포스팅을 통하여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그것을 올바르게 전파하는 것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아도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