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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원인·증상과 재발 예방 치료법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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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2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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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

여성의 몸은 초경 이후로 매달 임신에 대비하게 된다. 뇌의 시상하부 자극으로 뇌하수체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FSH)과 황체 형성 호르몬(LH)을 방출한다.

이로 인해 난소 속 원시난포 15~20개 정도가 성장을 시작하며 난포 호르몬(에스트로겐)을 분비하고, 자궁내막을 증식시켜 수정란 착상에 대비한다.

난포들 중 가장 성장한 하나가 난자로 배란되면 나머지 난포들은 황체로 변하여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고 증식된 자궁내막의 두께를 유지, 기초 체온을 높이는 등 임신에 대비하게 된다.

그러나 임신이 성립되지 않으면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수정란 착상에 불필요해진 자궁내막은 탈락하고 자궁 수축에 의해 체외로 배출되는 ‘생리’를 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으로 생리 주기(25~38일)를 만들어 가게 된다.

여성에게 있어 대표적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양성 종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여성 호르몬 분비 균형이 깨지게 되면 생리 시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 할 자궁 내막과 노폐물 등이 정체되면서 자궁근육층으로 스며 들고 유착 증식하여 ‘혹’처럼 딱딱해지는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된다.

이후 매달 생리 시 여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병변이 증식 유착을 반복하며 1년에 평균 1cm 정도 진행 되며, 갱년기를 지나 폐경이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증상이 완화되고 병변이 축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 증상은 병변의 크기와 위치, 진행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자궁근육층에서 발병하는 ‘근층내근종’과 자궁 내막 아래서 발병하는 ‘점막하근종’의 경우 병변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증식하면서 자궁 내막을 압박하면 ‘과다 월경’과 ‘빈혈’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생리배출을 위한 자궁 수축 과정에서 하복부 통증이나 요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병변이 커져서 직장이나 방광을 압박하게 될 경우 변비나 빈뇨 등 배뇨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가임기여성의 경우 발병 위치와 병변의 진행 방향에 따라 수정란이 착상하는 자궁 내막의 변형을 가져올 경우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비록 임신에 성공하여도 이를 유지하지 못하는 유산의 위험성을 높이게 된다.

자궁 장막 아래서 바깥으로 진행되는 ‘장막하근종’은 병변의 크기가 10cm이상 손으로 만져질 정도가 되어도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궁근종 발병의 원인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재발하기 쉽다.

자궁근종 발병 초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병변의 진행을 체크하지만 증상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병변의 크기가 6~7cm 이상 이거나 진행 속도가 빠르거나 난임의 원인이 될 경우 호르몬제 치료나 시술 혹은 수술을 권유하게 된다.

그러나 시술 혹은 수술로 크고 작은 크기로 퍼져 있는 자궁내막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고 자궁근종의 발병원인이 되는 자궁의 생리조절기능약화와 생리 시 자궁내막과 노폐물의 정체 현상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자궁근종 발병의 원인이 되는 생리 시 자궁 내막과 노폐물의 정체와 자궁난소 생리조절기능을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한방 치료

한의학에서는 차고 냉한 하복부의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 수면부족, 과도한 다이어트나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되면 자율 신경 조절이 불안정해지고, 이로 인해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여성 호르몬 분비 균형이 깨져 생리 시 자궁내막 정체나 역류 현상을 가져와 자궁근종을 비롯한 다양한 자궁 질환의 발병과 악화의 원인이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성 마다 다양한 체질과 자궁근종 진행 상황, 오장육부건강 등을 체크하고, 여성 호르몬 분비 균형을 깨는 생활 습관이나 환경을 찾아 적극 개선도록 하는 생활 개선요법을 바탕으로 전신과 자궁 골반 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생식기관련 경락을 자극하는 처방으로 자궁근종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과 재발을 예방하게 된다.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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