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모든 군인 장병들의 휴대폰 사용이 전면 허가됐다. 사회에서 잦은 스마트 사용으로 시력이 나빠진 병사들이 군대에서도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시력 손상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 장병의 시력교정도 주목받는 추세이다.

실제 현역 병사들이 일과 후 유튜브와 같은 컨텐츠를 시청하고 있고, 군 복무 중휴가, 외박기간 중 안과를 찾아 시력교정을 상담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강남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군장병들의 스마트폰 사용은 장점이 많지만,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근시 발생률도 높아지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군인의 경우,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착용하면, 훈련 등 군 복무 활동에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휴가 동안 병원을 찾아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짧은 휴가기간 동안 빠른 회복이 필요한 군 장병들에게는, 라섹보다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은 스마일라식이 적극 권장된다”라며,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의 장점만을 취해 안전하며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 뛰어난 시력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라고 설명했다.

스마일라식은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하며, 빠른 회복속도와 시력교정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마일라식 수술 과정 중 느껴지는 통증도 거의 없는 편이다. 수술은 각종 부작용 및 합병증 우려가 적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활동적인 군인들에게 더 적합하다.

스마일라식은 빠른 회복력, 노안 교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에 따라 수술이 불가할 수 있다. 또한 원추각막,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안과에서 전문 집도의를 통해 수술 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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